파리 무차별 연속 테러 AP 통신 번역 2015-11-14 11시 57분

최소 100명이 파리 콘서트홀에서 사망

파리(AP)- 가장 최근의 폭발과 총성은 현지시간 12:20 a.m.

프랑스 경찰은 최소 파리 콘서트홀에 인질이 된 사람들 중 최소 100명의 사람들이 살해됐다고 말했다. 이 인질극은 프랑스 수도 전역에서 최소 6 번 일어난 테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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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a.m.

프랑스 정부측은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고 올란드 대통령은 터키의 G20 모임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참석하기로 했던 터키의 회담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일으키는 테러에 대한 공포를 주제로 했었다고 한다. 익명의 정부 당국자는 정부가 아침에 방어 Defense Council Meeting을 열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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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m

익명의 두 파리 경찰 대변인은 특수부대가 인질이 있는 콘서트홀에 돌입해 테러범 2 명을 사살하고 임무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 경찰 당국자는 테러범이 인질들에게 폭탄을 던져 건물 안에서 "대학살"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두 경찰 모두 사상자의 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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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p.m.

익명의 세 경찰 대변인이 인질들이 억류된 파리 콘서트 홀에 돌입했다는 것을 확인해주었다. 그들은 수 십 명이 억류된 파리 콘서트 홀에서 진행중인 작전에 대해 언급하길 거부했다.

파리 시의 경찰당국은 시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집 밖으로 나가지 말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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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p.m.

인질들이 억류돼 있는 파리 콘서트 홀에서 자동소총의 총성과 폭발음이 들리고 있다.

수 십 명의 경찰들이 Bataclan 콘서트 홀을 둘러싸고, 사이렌 소리가 인근을 울린다.

총성은 올란드 대통령이 금요일 밤 파리 전역에서 테러가 벌어지고 있는 여러 지역들을 대상으로 특수부대를 급파하기로 한 후에 일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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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p.m

경찰 연합 당국자는 두 명의 자살폭탄 테러범이 프랑스와 독일의 친선 경기가 진행되었던 내셔널 스타디움 근처에서 폭탄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스타디움을 관할하는 지역 경찰 대변인은 스타디움 근처의 테러로 스타디움 입구에서 2명, 맥도날드에서 1명,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폭발이 동시에 일어났다고 말 했으나, 자세한 사항은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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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p.m.

비록 어떤 단체도 파리를 공격했다는 성명을 내지 않았으나 테러 전문가에 따르면 IS가 저지른 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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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p.m.

프랑스의 올란드 대통령은 수 십 명의 사람들이 이 날 테러로 사망했으며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경을 봉쇄한다고 선언했다.

올란드 대통령은 텔레비전 연설에서 프랑스는 테러집단에 대해 더욱 견고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상세한 설명 없이 금요일 밤에 일어나는 여러 테러 장소들에 특수부대를 파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포스러운 사태입니다"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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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35 p.m.

프랑스와 독일의 친선시합이 있던 중 근처에서 폭발음이 들린 뒤 수 백 명의 사람들이 Stade de France 스타디움의 필드에 모여 있다.

시합 후 스타디움의 아나운서가 대음량 스피커로 팬들에게 "바깥의 사건이 끝날 때 까지" 경기장 밖으로 나가지 말기를 요청했다.

처음엔 다소 패닉에 빠졌었으나, 군중들은 멍하니 걷거나 서로를 껴안고 테러에 대한 최신 뉴스를 보기 위해 폰을 들여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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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4 p.m

파리 경찰 당국자는 도시 내 폭발과 총격이 있은 후 파리 극장에 최소 100명의 인질들이 억류됐다고 밝혔다.

Medica official을 포함한 여러 정부 대변인들은, 사망자의 수를 35에서 40 명으로 보고 있다.

모든 당국자들은 경찰 정책에 따라 신원을 밝힐 수 없기 때문에 익명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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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00 p.m.

두 경찰 당국자는 수 십 년만에 일어난 파리 전역에서 일어난 끔찍한 테러로 최소 2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 경찰 당국자는 10th arrondissement에서 11명이 살해당했고 인질극이 진행중인 Bataclan 극장에서 최소 15명이 살해당했다고 말했다.

모든 당국자들은 경찰 정책에 따라 신원을 밝힐 수 없기 때문에 익명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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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www.aol.com/article/2015/11/13/the-latest-source-100-hostages-35-40-dead-in-paris-attacks/21265121/?icid=maing-grid7|main5|dl1|sec1_lnk2%26pLid%3D-1951589853

10시 57분